죄인

아주 어렸을 때 누군가 저를 "죄인"이라고 불렀어요.

우리 언어에는 그런 단어가 없길래 궁금해서 할아버지께 여쭤봤더니, 할아버지는 "그런 건 없어. 우리의 의식은 그런 단어를 인식하지 못하지. 왜냐하면 그런 단어들은 우리 마음을 조종하고 죄책감을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졌거든. 죄란 없어.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있고, 때로는 실수를 하게 되지."라고 말씀하셨어요.

두려움은 사람들이 당신의 자유를 빼앗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누구도 다시는 손자에게 이런 일을 하도록 허용하지 마십시오.

- 지아나 크로우

출처: https://www.facebook.com/raelianyue/posts/pfbid02s8wXXurC1CCkZScgxj6fVFNrCK5jUTWiokx4m3ja3WuE1A95xP6Rnwry9E1RDSZ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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