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삶은 예술이며, 우리는 예술가들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은 엘로힘 덕분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엘로힘께 매우 소중합니다. 저를 보며 "아, 마이트레야, 마이트레야만이 중요한 사람이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저와 똑같이 중요합니다.

덜 중요하지도, 더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 메시지를 위해 50년 동안 열심히 일했습니다. 만약 제가 오늘 밤 죽는다면, 50년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걸까요? 그건 정말 끔찍한 일일 겁니다!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이 메시지는 영원합니다. 여러분과, 비록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많아질 여러분의 자녀들 덕분에 말입니다. 이 메시지는 영원합니다. 무한과의 연결은 영원하며, 여러분은 이 메시지를 기억하고 모든 사람에게 일깨워 줄 것입니다. 마이트레야가 아닙니다.

마이트레야는 지나가는 길입니다. 저도 그저 지나가는 길일 뿐입니다. 저는 어떤 빛을 보고 이 길로 들어섰을 뿐입니다. 하지만 제 삶에서 가장 큰 기쁨은 여러분을 만난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이고, 아주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아, 마이트레야는 중요한 사람들과 중요한 것들을 알고 있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네, 저는 중요한 사람들, 아주 중요한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제 삶의 일부입니다. 당신을 찾기 위해 수년간 노력했습니다. 한국까지 여행하고, 일본 북부 홋카이도까지 가고, 중국과 소통하고, 춥고 얼음으로 뒤덮인, 모기떼가 들끓는 끔찍한 나라 퀘벡까지 가고, 제가 갔던 모든 곳을 여행했습니다. 왜 그렇게 놀라운 곳들을 여행했냐고요? 제게는 집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해냈습니다.

물론 저는 엘로힘을 사랑하고, 물론 메시지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을 더 사랑합니다. 엘로힘은 근원이시며,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메시지는 영원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정말 놀랍습니다! 여러분은 이 땅에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머무릅니다. 수영도 하고, 서핑도 하고, 파칭코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여러분은 여기에 있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것입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라엘리안이 되기로 선택합니다.

습관적으로 여기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에도 많은 분들이 해변에 가거나 테니스, 골프를 칠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기에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메시지가 여러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메시지가 여러분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체가 메시지입니다! 두 발로 움직이고, 화장실에 가지만, 여러분 자신이 바로 메시지입니다.

메시지는 여러분 덕분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한 것입니다. 부디 이 사실을 느껴보세요! 거울 속 자신을 보세요. 여러분은 메시지입니다.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말하세요. "와! 내가 바로 메시지야!" 제가 아니라, 여러분 각자가 말입니다. 당신이 춤을 출 때, 노래를 부를 때, 심지어 화장실에 갈 때에도, 당신은 메시지 그 자체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돌보는 방식,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는 방식, 바로 그 모든 것이 메시지를 지키는 것입니다. 라엘리안 여러분, 아플 권리는 없습니다. 그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치료받고, 일주일에 하루는 금식하고, 운동하고,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지 말고, 걷고, 움직여야 합니다.

엘로힘께서 왜 이 행성을 선택하셨을까요? 바로 당신을 창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냐고요? 태양빛은 완벽하고, 당신에게는 태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태양은 당신의 건강에 필수적이며, 당신은 건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바로 엘로힘의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나쁜 음식으로 엘로힘의 메시지를 오염시킬 권리는 당신에게 없습니다! 성전 안에 무엇을 넣는지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십시오.

자신을 더욱 사랑하려면, 자신이 누구인지 느껴보세요. 여러분은 엘로힘의 성전이며, 여러분의 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50년 동안 여러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규칙을 알려주었습니다. 지구에 있는 라엘리안들은 가장 건강한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과학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매일 엘로힘의 가르침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50년 전,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 새로운 뉴런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모든 과학자들이 비웃으며 "불가능해!"라고 했죠. 하지만 지금은 과학자들이 "신경생성이라는 현상을 통해 새로운 뉴런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파칭코를 하면서요? 아닙니다! 무언가를 하고, 자신을 돌보고, 숨을 쉬고,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가능합니다. 여러분 중,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지만, 목소리가 좋지 않은 분들도 노래하세요!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여러분 안에는 엘로힘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아, 나는 엘로힘께 기도한다. 일요일 아침에 와서 엘로힘께 감사드린다"라고 생각하세요. 모든 순간에 그렇게 하세요. 움직일 때도, 노래할 때도 노래하세요! 샤워할 때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노래하세요. 노래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은 없습니다. 도시를 걸을 때도 거리에서 노래하세요! 걸을 수 있는데 왜 춤을 추나요? 땅 위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듯 발걸음을 내딛으세요. 걸으면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가르침은 무엇일까요? '부드러움'이 되세요. 훌륭한 댄서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지구를 부드럽게 어루만지세요. 춤처럼 걸으세요. 아름다울 필요는 없지만, 아름다운 움직임을 만들어내세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아름답지 않더라도, 스스로에게는 아름다운 움직임이 될 것입니다. 코끼리처럼 껴안을 수도 있고, 사랑을 담아 섬세하게 껴안을 수도 있습니다. 예술로 사랑을 표현하고, 목소리를 예술처럼 사용하세요. 그러면 엘로힘에 대한 사랑의 깊이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엘로힘은 지구에 오셔서 과학, DNA,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술가들도 있었습니다. 메시지에 쓰여 있듯이, 과학자들, DNA, 그리고 예술가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작새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공작새는 단순히 DNA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꼬리는 제게 있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 작품입니다. 엘로힘이 만든 것이죠. 여기 있는 환상적인 난초들도 엘로힘이 만드신 것입니다. 아름다움과 세련됨은 도처에 있습니다. 동물들의 움직임은 마치 춤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고양이를 좋아하시죠? 단순한 동물이지만 어디에나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의 움직임을 보세요. 마치 춤과 같습니다. 고양이가 하는 모든 행동, 내는 진동, 가르랑거리는 소리, 야옹거리는 소리까지 모두 예술입니다. 오키나와의 동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저는 특별한 새의 소리를 듣기 위해 가능한 한 일찍 일어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새인데, 바로 물총새입니다. 아주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만 들리는 특별한 소리를 가지고 있죠. 오키나와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초록비둘기도 있습니다. 처음 오키나와에 왔을 때는 앵무새인 줄 알았는데, 그 비둘기의 노랫소리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하지만 전화나 음악 소리는 듣지 말고, 자연의 소리(비둘기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오랫동안 말이죠. 비둘기 한 마리! 예술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곤충들이 있는데, 마치 몸 안에 전등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밤에는 빛을 내는 작은 파리들이 있어요. 정말 환상적인 예술이 아닐까요? 반딧불이라고 하는데, 마치 불꽃이 날아다니는 것 같아요. 주변을 둘러보고,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전화기는 던져버리세요! 전화기는 끔찍한 도구입니다. 전화기는 엘로힘이 창조하신 예술과 아름다움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시킵니다.

제게 휴대폰은 단순한 전화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창조의 아름다움과 여러분 자신 사이에 놓인 벽, 여러분을 분리하는 벽입니다. 저는 해변을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게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종종 많은 남녀들이 바닷가에 앉아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웃음이 터져 나올 지경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앞에 있으면서 휴대폰만 보고 있다니. 그것이 바로 엘로힘의 창조물과 연결되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니 나중에 떠나실 때, 엘로힘의 창조물을 느끼고, 만지고, 들어보세요. 그것은 단순히 DNA가 담긴 책이 아니라 예술입니다. 지구상의 삶 자체가 예술이고, 우리는 예술가들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죽음의 날은 언제인가요? 알면 흥미로울 것 같네요. 만약 우리가 알게 된다면, 아마도 성대하게 기념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에게 그리고 불교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명상은 호흡입니다. 삶은 호흡으로 시작하고 호흡으로 끝납니다. 태어날 때 처음으로 숨을 쉬고, 죽을 때 마지막 숨을 쉬죠. 그 사이를 즐기세요!

원문: https://rael.org/life-on-earth-is-art-and-we-love-the-art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