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거대 조류 터빈을 설치해 해양 에너지 발전을 추진
<일본:거대 조류 터빈을 설치해 해양 에너지 발전을 추진>
영국과 일본에서 메가와트급 조류 터빈을 운용하는 Proteus Marine Renewables사는,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의 나루세토에 조류 터빈 「AR1100」을 설치했습니다. 일본 최초의 메가와트급 그리드 연결형 조류 발전 시스템으로 1.1MW의 청정 에너지를 공급하여 고토 열도의 탈탄소화에 기여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에 동해역에서 실시된 500kW의 파일럿 시험(97%의 가동률 달성)의 성공을 바탕으로 쿠덴 미라이 에너지(KME)와의 협력으로 실현되었습니다. 터빈은 모듈 설계를 채용해, 피치·요 시스템 등의 개량에 의해 발전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AR1100 터빈은 조류에서 에너지를 얻는 3개의 블레이드 로터를 갖추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각도를 조정하여 발전 효율을 높입니다. 발전된 전력은 해저 케이블을 통해 육상 변전소로 보내져 전력망에 통합됩니다.
Proteus는 2022년 Simec Atlantis Energy와 독립적으로 6개국에서 조류 터빈을 전개하여 누적 20GWh 이상의 전력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과 영국 이외에도 스코틀랜드, 프랑스, 미국 등에서 조류 발전 시스템을 전개하여 재생 가능 에너지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문: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photo-story/japan-first-tidal-turbine
출처: https://www.facebook.com/tokioRaelian/posts/pfbid0jC9XXXenEnSXdAhJ6M6n2o4mbgNtdtkmt9sKtkzNEgM8r2RThHGufQc8QQsGUQX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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