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천재정치란 무엇인가?ㅣ온라인과학토크
‘천재정치’란 앞으로 닥칠 온갖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미리 예측해 해결하는 것으로, 현재와 같이 양떼와 같은 일반 대중의 반응을 따르는 이른바‘포퓰리즘’과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현 보통 민주주의 사회에서 각광 받는 학위, 학벌이나 감투, 각종 자격증의 수, 다수 여론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또는 국민) 전체를 위한 통찰과 상상력, 문제해결 능력, 통합 및 융합적 사고 등 높은 지성(知性)과 양식(良識)을 소유한 뛰어난 천재들에게 정치를 맡김으로써 고질적이고 퇴행적인 리더십 문제를 근본적으로 종결짓는 통치 시스템으로 요약된다.
예언자 라엘은 그의 저서 -천재정치(도서출판 메신저 간행)에서“통치한다는 것은 앞을 내다보는 것인데, 아무 것도 내다볼 수 없어 양떼와 같은 민중들의 반응이나 쫓는 위정자는 통치자로서 능력이 없다.
그것은 그들이 민주주의적으로 선출돼 그 지위에 올랐기 때문”이라며 “전면적인 민주주의는 선거인의 지성이라는 것을 전혀 고려에 넣고 있지 않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거기에서 한 사람의 아인슈타인의 목소리는 우둔한 무리의 목소리에 당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아인슈타인보다는 우둔한 무리 쪽 사람 수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우둔한 독재 밑에 놓여 있는 것이고, 이러한 독재가 가져오는 결과는 우리 주위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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