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성매매 금지 목소리 커져

2002년 성매매 합법화에 이어 2017년부턴 성매매 종사자 보호법을 시행하고 있는 독일. 에센의 한 거리에 성매매 여성들이 보입니다.

성매매 가격은 30유로 정도지만 불법 성매매가 급증하면서 요즘엔 10유로, 우리 돈 만 4천 원 정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성매매 여성들의 삶은 그만큼 더 힘들어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관료주의적인 제도가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성매매 업소는 물론 여성들까지 당국에 등록을 해야 해 많은 여성이 신분 노출을 꺼린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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