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의 수준이 높을수록 잠을 잘 잔다
핀란드 오울루 대학의 Iina Tolonen 박사 연구팀은 젊은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한 수면에 관한 연구에서, 연민의 수준이 높을수록 수면장애가 거의 없음을 발견했다. 연민은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킴으로써 수면문제들에 대해 완충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이전에 시행되었던 ‘Young Finns 연구’ 데이터를 이용하여, 3세부터 18세 3,596명을 대상으로 한 11년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민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우울증이 감소하였고 수면장애와 수면문제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학술지 Brain and Behavior에 발표되었다.
*출처: https://www.psypost.org/2023/10/high-compassion-individuals-tend-to-sleep-better-study-finds-21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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