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가이가 현실로... 영화가 현실이 되는 콘택트렌즈가 내비게이션
주인공이 콘택트 렌즈를 끼는 순간.
현재 장소가 현실 같은 게임장으로 바뀝니다.
게임 정보는 콘택트 렌즈에서 마치 모니터에 뜬 것처럼 보입니다.
증강현실, AR을 활용한 방식입니다.
미국에서는 증강현실을 실생활에 도입하는 사업화 시도도 시작됐습니다.
시선이 가는 사물의 상세 정보를 보여주고, 소개받는 사람의 이름과 소속, 직위 등을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이처럼 콘택트 렌즈에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원천 기술을 한국전기연구원이 개발했습니다.
핵심 기술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곡면 렌즈에 초미세 전기회로를 입히는 것.
연구팀은 물방울 표면 장력과 모세관 원리를 이용해, 머리카락 1/20 두께 초미세 전기회로를 새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로 콘택트 렌즈에 내비게이션 전기회로를 심어 실제 주행한 영상입니다.
회전 방향 화살표 등 주행 정보가 렌즈 안에서 보입니다.
전기회로 3D 프린팅 기술은 입는 반도체, 웨어러블 기기로 시작해 초미세 분야로 발전했고 의료용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의 이번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최신호에 표지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출처: KBS 뉴스

댓글 없음
아름다운 덧글로 인터넷문화를 선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