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세계보건기구), 우크라이나에 이중 잣대라고 부르짖다.

보건 당국자는 세상이 정말로 백인과 흑인의 삶을 동등하게 대우하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이수스 사무총장은 그의 모국인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의 갈등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사건만큼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그의 좌절감을 공유했다.

“저는 세계가 정말로 흑인과 백인의 삶에 동등한 관심을 쏟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그는 수요일 가상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위기는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티그레이(에디오피아의), 예멘, 아프가니스탄, 시리아와 나머지 국가들에게 일부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주 조금도.

(이하생략)

뉴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