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탐사선이 태양의 코로나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다.
NASA의 태양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 (Parker Solar Probe)’ 는 태양에서 뿜어 나오는 플라스마의 바람(태양풍)을 조사하기 위해 2018년에 발사되었다. 서서히 태양에 다가가는 궤도를 선회하면서 2025년 말까지 태양에 24회 접근할 예정이다.
NASA는 2021년 4월의 접근에서 파커 솔라 프로브가 태양 반지름(중심에서 광구 면까지의 거리)의 18.8배 거리까지 다가가 마침내 태양의 대기(코로나)를 통과한 것 같다고 발표했다.
태양이 뿜어내는 물질(플라스마)은 태양에서 멀어짐에 따라 가속되다가. 이윽고 태양의 중력이나 자기력을 뿌리칠 속도가 된다. 이 경계를 ‘알벤 경계면(Alfven Boundary)’이라 하며, 이번에 탐사기는 이 경계를 넘어 코로나에 돌입했다. 몇 개월에 걸쳐 얻은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알벤 경계를 통과한 증거가 확실히 남아 있었으며, 그보다 안쪽에서는 플라스마의 입자가 자기장에 포획되어 탐사선에 평온한 환경이었다고 한다.
파커 솔라 프로브는 최종적으로 수성 궤도의 10분의 1까지 들어가서, 거리약 600만 km에서 태양의 관측에 도전할 예정이다.
출처: 뉴턴 2022-03 (discoveries, NASA. 2021년 12월 15일)

댓글 없음
아름다운 덧글로 인터넷문화를 선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