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크리오네리에 위치한 헬레닉 우체국의 소포 분류 로봇들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55대의 자율 이동 로봇들, 혼잡한 곳에서도 충돌사고 전혀 없다. 그럼, 도입한 배경은 무엇일까?

국영 헬레닉 우체국 CEO 조지 콘스탄토풀로스는 도입 배경에 대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수작업과 잦은 오류, 배송 지연, 그리고 회사 비용의 증가 원인을 꼽았다. 또, 온라인 구매 소포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도입하였다고 한다.

로봇을 도입한 결과 소포 분류 속도가 3개 빨라져 고객이 주문한 다음 날에 배송이 가능하다. 분류작업은 80%가 로봇이 처리한다.

출처: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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