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감기 우울증, 인간의 뇌에 초소형 칩을 심어 우울증을 치료하다.

중증 우울증을 앓고 있지만 어떤 약도 듣지 않았던 36세 미국 여성 사라는 발병 5년 만에 비로소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작년 6월 두개골 일부를 제거하고 두피와 머리카락 사이에 이식한 성냥갑 크기 펄스 발생기(pulse generator)를 삽입한 덕분이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미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부설 웨일 신경과학연구소 캐서린 스캔고스 교수 연구팀이 최근 변형된 ‘뇌심부자극술’을 통한 우울증 치료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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