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막아주는 희안한 모자, 미래형 우산 등장

영상을 보면 안전모 위에 희한하게 생긴 기계 장치가 달려있다. 이게 뭘까? 다소 요란한 소리와 함께 작동하는데, 이걸 쓰고 비가 쏟아지는 밖에 서있는데도 전혀 옷이 젖질 않는다.

스페인에 사는 남성이 발명한 이른바 ‘모터 우산’인데, 내장된 강력한 모터와 날개 장치로 바람을 만들어 빗방울을 훠이훠이~ 날려 보내는 원리라고 한다.

머리에 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우산을 드느라 손이 불편할 일도 없다고 한다.

출처: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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