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민주주의적 제도가 필요한 이유

『지성지수가 평균보다 최소한 50% 이상인 사람들만이 공직에 앉을 수 있으며, 투표권은 지성지수가 평균 보다 최소한 10% 이상인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만일 이러한 테스트제도가 오늘날 존재한다면 현재의 정치가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적설계 1권 p.122)

오늘날 지성지수 제도가 있다면 많은 사람들은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설계”에서 설명한다. 잘 생각해보면 답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안정된 직장, 안정된 보수를 받길 원한다. 누구나 같은 마음이다.

단지 이것뿐이다. 

사람들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이들이 공무원이 되려는 이유가 좋은 정치가 목적일까? 아니면 올바른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일까? 목적은 단지 편안한 삶, 높은 보수, 안정적인 노후를 바래서지 그 이상은 아니다.

편해지고 싶어 선택한 일인데 “예스”라고 말하면 안 해도 될 일을 해야 하고 힘들고 귀찮아지니까 괜히 사서 고생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안 돼”라는 말만 되풀이 한다.

제도 개선은 이래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