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감을 느끼며 산책하면 행복이 증가한다
샌프란시스코 대학 Memory and Aging Center 연구소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경외감을 자주 느끼게 되면 연민이나 감사와 같은 건강한 감정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Virginia Strum 교수 연구팀은 연구에서 8주 동안 매주 15분을 경외감을 느끼며 산책한 노인들은 긍정적적인 감정이 증가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통증을 덜 느꼈다고 한다.
“부정적인 감정, 특히 외로움은 특히 75세 이상의 고령자들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연구는 때때로 우리 안의 에너지와 관심을 바깥으로 전환하는 것이 정서적 행복감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 교수는 말한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걷기의 시작, 중간, 끝에 각각 셀카를 찍도록 요청했다. 이후 그들이 찍은 사진을 분석한 결과, 처음에는 자신의 모습 위주로 찍었던 것이 나중에는 주변의 풍경을 찍는 것으로 점점 변화되었다. 동시에 참가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더 밝아 졌다.
“경외감은 자신보다 더 큰, 당장 이해할 수 없는 존재에 대한 인식에 의해 활성화된다. 이를 테면, 자연, 예술, 음악 또는 행사, 콘서트나 행진과 같은 집단적 행동에서 나타난다. 경외감을 경험하는 것은 시간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고 관대함, 웰빙, 겸손이 증가하는 이로움을 준다.” 고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Emotion에 게재되었다.
번역: 라엘사이언스
출처: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9-awe-boost-emotional-well-be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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