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타민 D 재부각
코로나 사태에 사망자 수와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 D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비타민 D는 인체에 면역력을 높여 감기나 독감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로 인한 생존율을 높이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비타민 D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는 각국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바탕으로 나온 결과로 남유럽 지역의 확진-사망자 수에 비해 비타민 D 수치가 높은 북유럽 지역의 감염자 수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타민 D 섭취가 코로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말하면서 비타민 D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10~15분 정도 햇볕을 쬐며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렇게 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가 체내에 만들어진다는 것.
자세한 내용은 YTN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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