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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직전인데, 비타민D 검사는 무슨 의미가 있나?

한림대 연구팀이 10년간 병원에서 숨진 60세 이상 6천 6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임종 전 일주일 동안 받은 검사가 2015년 기준 16.6건이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혈액 채취 같은 검사를 적어도 매일 2번 넘게 받은 셈입니다.

병원 내 사망에 대한 의료소송 방어 수단으로 검사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검사 항목을 살펴보면, 비타민D 수치부터 갑상선 기능, 류마티스 인자 검사까지 불필요한 검사로 해석되는 경우도 상당수였습니다.

과도한 검사는 품위 있게 죽을 권리마저 훼손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임종 직전 검사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의료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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